12월 12일에 수술한 000학생의 엄마입니다.
처음 선생님과 만나 푸근하게 웃으시던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아이의 수술을 결정했었던던게 엊그제 같은데 내일 드디어 실밥을 제거하러 가는군요.
예쁘게 수술해 주신 선생님 덕분에 00이가 더 밝고 자신감이 가득찬 아이로 변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며 또한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천번만번 고개숙여 인사드려도 모자라겠지만 제 마음을 카드에 담아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마취때문에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끝나고나니 '기우였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선생님도 오는 새해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14.12.18
추신: 선생님같이 훌륭하신 분을 만난 00이는 복이 많은 아이입니다.
================== [답변글] ======================
안녕하세요 바로코성형외과에 김준 원장입니다.
어머님의 진심어린 편지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구구절절 느껴져 가슴이 벅차네요
정말 축하드리고 따님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바로코성형외과 김준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