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철봉에서 놀다 떨어져서 코가 부러졌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매부리코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업하는 동안
나한테 투자한적이 없었는데...오로지 가족한테만 투자하고 사랑했던 가족에게 투자한것을 행복한 미래를 위해 투자했다고
생각했는데 가족과 돈 때문에 싸우게 되고 실연당하고 하다가
이제는 나한테 투자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고내년에는 몸 잘 만들어서 화보도 찍어 보고 싶다^^
오늘 코성형 한지 1주일 지나 실밥풀고 얼굴을 보았는데 쬐금 잘생겨 진것 같다.
부기가 더 빠져야 되겠지만 거울을 볼때마다 없어진 매부리를 보면 웃음만 나온다.
지금도 마음에 드는데 붓기가 빠지면 더 마음에 들것 같다.
좀 잘생겨지고 몸도 더 좋아지면 내가 좀 더 나아지면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p.s 평생 아름답게 살아야징
20165.12.30
강뱅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