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두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 … … …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사실 상상조차 못했던 일입니다
항상 20살처럼 소녀일 줄만 알았던 제가 어느 날 보니 30대의 아줌마가 되어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마음은 어쩔 수가 없지요.
예뻐지고 싶어 코 전문 성형외과를 무작정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만난 "김준 원장님"
미술을 전공하기도 했고 그래서 인지 더더욱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인지라
저와 마음이 맞을 수 있으실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비인후과"전문의 라는 이력 또한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요.
하지만 되려 코의 구조를 누구보다 잘 아시기에 안전과 능력은 믿어 의심치 않았고
그 능력에 "센스"만 더해진다면 되려 정말 더 훌륭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원장님과 함께했습니다.
결과는… … … 정말 120% 만족입니다.
제가 감히 원장님꼐 점수를 드릴 순 없지만 100%에 나머지 20%는 수술이외의 것. 즉, 원장님의 "진심"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정말 환자를 대하는 훌륭한 의사의 정석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참… 성형외과 많지요… …
병원이 많은 만큼 의사선생님들도 많습니다.
그 많은 선생님들 중 "김준 원장님"을 만날 수 있었던 건 정말 제겐 너무 큰 선물이였습니다.
저희 가정에 너무 큰 선물을 주신 "김준 원장님"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답변글] ======================
바로코성형외과 김준 원장입니다.
올리신 과찬의 글 너무 감사하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점수의 나머지 20%는 아마 환자분과 저의 믿음이 통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의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있는 칭찬을 받게되어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김준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