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거울이나 사진 찍을 때 보면 코가 휘어져 있다는 것을 느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처음에 막연하게 코수술을 생각했을 때는 위험하다는 인식 때문에 미루게 되다가

이비인후과 관련된 병원을 함께 상감 받아 보면서 기능적 비염인 비중격이 휘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코를 알게 되고 원장님의 자신감 있는 상담과 고민 했었던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

보형물 쓰기 싫었고 비중격이 짧다하며 자가늑을 사용하며 미용과 기능 수술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수술 당일 -1주일 까지는 코로 숨을 못쉬는 날에 가장 불편했고 자가늑을 뺀 부분 때문에

걷는게 고통이었다 목 입이 계속 건조해 잠도 깊이 못잘정도로 중간에 깨서 물을 수시로 마셨다

1-2주 차에는 실밥을 풀어 멍도 어느정도 좀 가라 앉았고 일상 생활이 가능하였다.

붓기가 다른 사람 보다 느리게 빠진 편이라 하셨다

1단계 붓기가 많이 빠졌으며 불편한 것이 없다.

수술한거 티도 안날정도로 자연스럽게 되었는데 자가늑이 장점인 것 같아

앞으로 좀 더 자신감 있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