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빠같이 오빠같이 다정하게, 편안하게 대해주셨던 원장님.♥
이제 자주 뵐 수 없다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서운하고 벌써부터 마음이 허전해지네요.ㅠ_ㅠ
그동안 원장님께 많은걸 배웠고 항상 열정적으로 환자들을 돌봐주시는 모습에 감동과 존경심을 느꼈어요..
지금은 비록, 오앤영을 떠나시지만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병원도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그리고 제 코 이쁘게 수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원장님 덕분에 새 삶을 살게 됐어요..ㅎㅎ
병원 오픈하시면 멀리서 응원도하고 홍보도 많이 할게요.
원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요.
자주 찾아뵐게요.. 안녕히 가세요ㅜ.ㅜ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