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코 수술을 했었는데
피부가 얇아서 실리콘이 다 비치고
콧구멍도 너무 넙적하게 보이는게
항상 스트레스라 이번에 다시 코를 하려고 결심 했어요.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2년동안 열심히 발품 팔아서 알게 된 ‘바로코’
아무말 하지 않고 들어가 앉았는데 원장님께서 돗자리 깔으셔야되겠더라구요…ㅋㅋ
어떻게 제 콤플렉스. 휘어진 상태, 원하는 스타일, 말하지 않아도 딱딱 찝어서 말씀해 주셔서,,,,,,놀랐어요♥♥
그때그때 다른 병원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원장님과의 대화 중에 삼촌이랑 이야기하는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꼈어요.
그 정도로 친절하시고 푸근하셔서
더욱 믿음직스러웠어요.
간호사선생님들 뿐만이 아니라 실장님 등등 친절함에 감동을 받았고 사후 처리 마저
너무 잘해 주셔서 이래저래 강추 하는 ‘바로코’입니다.
저 수술실에서 이렇게 편안한 덕은 처음이에요..ㅠㅠ
코도 모양이 너무 예쁘게 나오고 감사합니다~원장님
요즘은 칭찬 받는 맛에 살고 있답니다ㅎㅎ
다들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코로 오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