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부푼 기대감으로 제주에서 서울로 코성형을 하러 왔어요.
친구가 같이 하자고 꼬드기는 바람에 계획에도 없던 코성형을 하게 되었어요.
제주에서 서울까지 수술뿐만이 아니라 치료받으러 왔다갔다 하는게
시간이 많지 않은분께는 비추이지만 막상 오늘 실밥을 풀러보니 오똑해진 코가 그간의 고통을 싹 잊게 해 주네요^0^
여기 직원분들 한분한분 너무 친절하시고 다들 이쁘고 잘생기셨네요^^
나중에 제주오면 '가름물' 검색 한번하시고 찾아와 주시면 잘 대접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