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코에서 11월에 수술받았고 8년전 매몰로 눈찝은 다음 처음하는 성형수술이였는데

더 늦기전에 매부리코에 대한 컴플렉스는 극복하고자 수술결심했어요.

그리고 사주보러 갔더니 매부리코나 휜​코는 인생이 순탄하지 않다고 사주보시는 분이 말해주시고

실제 모든일이 잘 풀리지는 않았거든요..그래서 그 말에 더 혹했어요.

성형외과에 아는 지인도 없고 친구들한테도 성형수술 어디서 했는지 물어 보는게 상대방 입장에선 싫을수도 있어 막막해서

저는 네이버 카페 통해서 정보 좀 얻고 3군데 정도 상담다녀보고 바로코로 결정했어요

의료사고나 시사프로그램에소 성형수술에 대한 안좋은 점만 부각시켜서

부모님들도 코수술 반대하셨는데 지금 제 코에 대해서는 진짜진짜 예쁘다고 하세요 ㅋㅋ

수술잘되서 너무 좋고 이 모양 이크기 이콧대 평생 그대로만 유지되면 저는 평생 다른 성형수술은 받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장담은 못해요 ㅋㅋㅋㅋ사람맘이라 ㅋ)

원장님도 자상자상하시고 제다 모르는 부분이지만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을 해주셔서

바로코에서 수술하게되었고 다른 직원분들도 수술날, 치료날, 그리고 여러번의 만남에서 진짜 원래 알고 있던 사람처럼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불편하지 않게 케어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이제 개학해서 친구들이 많이 놀라와 할듯 싶은데 친구들 소개 많이 시킬께요.

저만큼 예쁘게 해 주지는 마세용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