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 있어서 비염 치료와 연입코주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비염 치료는 처음에 수술 후에 하루는 숨 쉬기가 불편했으나 

그 다음 날 부터는 숨쉬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그 후 비염으로 막힌코였는데

뻥 뚫린 코로 편하게 지내게 되었다. 

연입코주사는 후기 봤을 때 붓기가 오래가지 

않는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붓기가 오래갔다.

첫날 보다 둘째, 셋째날이 더 많이 부었고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였다.

그 후 서서히 붓기가 가라 앉았으며 그 속도는 더뎌서

2주 이상은 부어있었건 것 같다

코, 미간 눈 주위가 많이 부었고 그래서 회복을 위해 

산소캡슐에 3번 들어갔다 나왔다 (2주 동안)

실밥은 12일 차에 한쪽 15일 차에 나머지 한쪽 

실밥을 풀었으며 귀가 건들지 않으면 괜찮은데 

건들면 아픈 정도였다 3주 차가 되어서야 붓기가 

많이 가라앉아 모임이나 사람들 만나는게 편안히 이루어졌다.

지금은 사람들이 만나면 "살빠져보인다" 혹은 "이뻐진 것 같다"

라고 얘기를 들어 뿌듯하다. 붓기가 가라 앉기까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후에 삶은 더 자신감있게 지낼 수 있게 된 것 같다. 감사합니다.

붓기가 지속되더라도 걱정을 조금 덜며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붓기 관련 문의 드렸을때 안내해 주셔서 걱정되는 마음을 

덜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연스럽게 이뻐지고 싶으시면 바로코의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