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코가 낮고 복코느낌 때문에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서
고3 입시가 끝나자마자 코성형을 했다. 수술대가
너무 추워서 덜덜 떨며 잠들었다 일어나보니 수술이 끝나있었다.
집까지는 무조건 누군가가 날 데려가줘야 집을 갈 수 있는 상태였다.
아빠께서 데려다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집에 갔다.
수술 당일에서 솜 빼기 까지는 정말 잠도 못자고 계속 깨고 식도에서부터
입까지 말라서 너무 힘들었다. 솜빼고 나서도
코만이 부어서 코가 계속 막혔지만
솜 넣었을때에 비하면 참을만 했다. 갈비뼈 통증은 정말 너무 심했다.
2주까진 너무 아팠고, 3주차부터 기침하거나 뛸 수 있었다. 부목 떼고 나서
너무 코가 커서 망한 줄 알고 우울했는데 일주~이주 가량 기다리니까
코가 예쁘게 자리잡혔다 지금도 계속 빠지고 있는 중이다
코수술은 불편한데 크고, 갈비뼈 아픈것만 참으면 할만하다.
너무 만족중이여서 그 정도 힘든 거는 무조건 참을 수 있다고 본다
부목 뗀 직후에서 일주일 정도는 절대 그 코가 내 코가 아니라고 엄청 강조해서
말씀해주셨음 좋겠어요 그럼 다른 분들은 더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면 전 진짜 걱정 많이 했어요 ㅠㅠ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2-12 17: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