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비염에 숨쉬기가 힘들었어요

거기에 코 모양은 긴코 매부리, 휘어짐 정말 

최악의 코를 가지고 있었어요

코에 대해 컴플렉스가 심해서 마스크를 잘 벗지도 않고 

표정에 자신감도 없었어요 

그러다 바로코의원을 알게 되었고 원장님과 

상담 후 바로 수술예약을 했습니다.

전 무턱이라 턱끝도 함께 했습니다. 

수술 날짜 자리가 없는데도 제가 무리하게 부탁해서

일주일 뒤 밤 9시에 수술 들어갔고 눈뜨니 새

벽 1시가 넘었어요

목은 바늘이 찌르듯이 너무 따가웠고 통증에 속은 매스꺼워 토할거 같고

새벽에 택시 잡아 겨우 집에 갔어요

이틀은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시간이 지나니 점점 나아지고 

코 테잎 뜯는 날 제 코를 보고 놀랐습니다.

이렇게 인상이 바뀔 수 있다니 

그 못생긴 코는 없고 오똑한 코가 

제 얼굴 한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어요 

지인들이 뭔가 모르게 이뻐졌다고

살 왜이리 빠졌냐고 티 안나게 오똑하고 

이쁜 코 만들어준 원장님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