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월드] 환절기 심해지는 비염, 코막힘코성형이 필요한 경우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지속되며, 낮에는 따뜻한 봄 날씨로 꽃들이 하나 둘 피어나는 가운데 비염이 있는 환자들은 봄이 결코 반갑지만은 않다. 날씨와 꽃가루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 콧물이 줄줄 나오고, 코 막힘도 자주 경험하기 때문이다. 사계절 내내 이러한 증상을 달고 살지만 유독 환절기에는 주변 환경까지 겹쳐 그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된다.
◆코막힘코성형 적용이 필요한 경우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고 증상이 몇 주 간 지속이 되는 경우라면 단순한 비염이 아닌 코 내부의 문제에 따른 증상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코 내부가 휘어져 있거나, ▲하비갑개가 두꺼워져 있는 것, ▲비밸브가 협착돼 있는 증상 등이 이와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강남 바로코의원 김준(대한안면성형학회 정회원) 원장은 “이는 비염 치료에만 집중할 것이 아닌, 코막힘코성형을 통해 코의 모양과 기능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며, “코막힘코성형 적용이 필요한 경우는 비염, 비중격만곡증, 코뼈골절 등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비후성 비염
기존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하비갑개가 두꺼워지는데 이를 비후성 비염이라고 한다. 김준 원장은 “비대해진 저도에 따라서 하비갑개 축소주사로 시술을 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소작술과 하비갑개 성형술을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중격 만곡증
비중격 만곡증과 코뼈 골절 후유증은 대부분 코의 모양이 휘어져 있거나 변형된 상태다. 비중격 연골은 코의 좌우를 나누어주는 일종의 벽이다. 이것이 휘어져 있는 경우 코가 곧지 않고 C자형이나 S자형으로 만곡이 되며 코 막힘과 두통 등을 유발한다.
김준 원장은 “이 휘어진 기둥을 바로잡아 코 모양을 다듬고 답답했던 숨길도 개선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뼈 골절 후유증
외부 충격으로 인해 코뼈가 골절된 경우 비중격이 휘기도 하지만, 부러진 코뼈가 후유증으로 인해 모양이 곧지 않게 굳을 수 있다. 김준 원장은 “이 경우 코뼈의 조기 정복과 함께 후유증이 남은 코성형술을 통해서 코막힘코성형을 적용함으로써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준 원장은 “기능성 코수술의 경우, 코의 기능적 이상으로 진단이 될 경우 상대적으로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도 있다.”며, “코의 기능적 이상은 비중격 만곡이나 하비갑개 비대로 인해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이것은 코의 모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코막힘코성형을 통해 미용과 기능을 함께 개선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개개인마다 다른 질환, 코 내부의 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개별 맞춤형으로 수술이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0회 다운로드 | DATE : 2024-12-31 08: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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